<치유로서의 그림 / Christa Henzler, Ingrid Riedel 공저 / 정여주 역 / 학지사>
■ 내용
사별의 슬픔을 극복한 창조적 그림그리기를 다룬 책. 사별과 애도를 주제로 다루며, 그러한 충격을 진정시키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들이 사별의 슬픔을 극복하기 위하여 스스로 그림을 그리는 것의 의미를 그들의 그림 시리즈를 따라가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애도작업으로서의 자발적 그림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 목차
Ⅰ사별 극복을 위한 자발적 그림그리기 사례
1.아들을 잃은 어머니
H 여성의 당시 상황
H 여성의 그림 시리즈
요약: 그림에 반영되는 H 여성의 애도과정
2. 딸을 잃은 어머니
U 여성의 당시 상황
나무 상징에 반영되는 U 여성의 그림 시리즈
U 여성의 그림에 반영된 애도과정- H 여성과의 비교
후기
3. 어머니를 잃은 딸
B 여성의 그림 시리즈
요약
4. 남편과 사별한 여성
K 여성의 그림 시리즈
요약
Ⅱ 치료제가 되는 그림그리기
치료제가 되는 자발적 그림그리기
애도단계에서 그리는 그림의 기능
애도과정을 통과하는 길이 되는 창조성
그림과정에서 정신의 자기조절
불안과 공격성의 극복
시범행위로서 그림그리기
죄책감 극복의 그림그리기
재치유와 재통합의 그림그리기
대극의 통합을 통한 자주성 발달